이야기
안의 아버지는 화물 물류 '오바타야'의 설립자이다. 이 때문에 안은 어려서부터 아버지로부터 말 돌보기 관련 많은 것을 배웠다. 외동딸이 가업을 잇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뜻에도 불구하고 살구는 말에게 지극히 애지중지하는 말바보로 변했다. 말들을 자신의 수족처럼 생각하고 정성껏 돌보고 심지어 그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기도 한다. '오바타야'의 후계자가 이 모양으로 변한 것을 보면 정말 괜찮을까? "말들을 돌보러 가야 하는데 지휘관님도 같이 오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