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모메리엘은 가시 군단의 소대장으로, 자주 부대를 이끌고 숲 밖을 순찰한다. 의심스러운 행상인이나 용병을 발견하면 주저 없이 바로 공격 명령을 내린다. 이는 가시 군단의 구성원들이 모두 납치되거나 타인에 의해 포획된 적이 있는 엘프들이기 때문에, 모메리엘은 악당들을 대할 때 절대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그녀는 숲속에 움츠러들어 있는 것만으로는 그런 악행을 막을 수 없다고 굳게 믿는다. 침입자들은 가시의 위험을 몸소 겪어본 후에야 숲에 들어오는 것이 매우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악당들에게 가시에 휘감기는 고통을 맛보게 해주자."

